주요 렌즈 제조업체 라간 프리시전, 내부자 거래 혐의로 대만에서 조사받다

대만 기술 대기업 압수수색 후 9명의 개인이 심문을 받았습니다.
주요 렌즈 제조업체 라간 프리시전, 내부자 거래 혐의로 대만에서 조사받다

대만의 선두 광학 제조업체인 라간 정밀 (大立光)이 오늘 실시된 압수수색 이후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이중 지방 검찰청은 조사국과 함께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9명을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예비 조사 결과, 불법적인 내부자 거래 관련 혐의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9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라간 정밀은 조사에 협조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조사가 회사 운영과는 무관하며, 재무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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